메이쨩(めいちゃん)- 부케 Bouquet 가사 번역

Bouquet

https://youtu.be/Iyu2jpQKBkQ

 

長い通路の先　扉の向こう

나가이 츠-로노 사키  토비라노 무코-

길고 긴 통로 끝 문 너머에

旅立ちを控えた　あなたがいる

타비다치오 히카에타  아나타가 이루

여행을 앞둔 당신이 있어

 

まるで　どんな言葉も似合わないな

마루데  돈나 코토바모 니아와나이나

어떤 말도 표현한들 어울리지가 않아

破り捨てた恋文　空に舞う

야부리스테타 코이부미  소라니 마우

잘게 찢은 연애편지가 하늘에 흩날리네

 

静けさに寄り添う旋律　見違えるシルエット

시즈케사니 요리소우 시라베  미치가에루 시루엣토

적막함에 가까운 선율, 몰라본 실루엣

初めて見る穏やかな　あなたがいた

하지메테 미루 오다야카나  아나타가 이타

처음 보는 온화한 당신이 있었어

 

満ちてく木漏れ陽　触れる指先

미치테쿠 코모레비  후레루 유비사키

차오르는 나뭇잎 사이의 햇빛에 살풋 닿는 손끝 

 

たった一人と　たった一度きりの出逢いの中で

탓타 히토리토  탓타 이치도키리노 데아이노 나카데

단 한 사람과 단 한 번의 만남 안에서

今　たったひとつ辿り着いた居場所は　永遠

이마  탓타 히토츠 타도리츠이타 이바쇼와  에이엔

지금 단 하나, 도달한 보금자리는 영원

ありがとう　愛してる

아리가토-  아이시테루

고마워 사랑해 라고

もっとたくさん言いたいけど　今日は

못토 타쿠상 이이타이케도  쿄-와

좀 더 많이 얘기하고 싶지만 오늘만큼은

ただ贈りたい　この花束を

타다 오쿠리타이  코노 하나타바오

그저 네게 보내고 싶어, 이 꽃다발을

 

人は誰しも ひとりひとりだよ

히토와 다레시모 히토리히토리다요

사람은 누구든간에 혼자인 법이야

だからこそ　足りないニオイと引き合ったんだね

다카라코소  타리나이 니오이토 히키앗탄다네

그렇기 때문에 서로에게 부족한 향취에 끌린 거구나

掛け違った優しさ　落ちた涙　付けあった傷

카케치갓타 야사시사  오치타 나미다  츠케앗타 키즈

엇갈린 상냥함 떨어진 눈물 서로의 상처

どれもが僕らを彩って　咲き誇るよ

도레모가 보쿠라오 이로돗테  사키호코루요

모든 것이 우리들을 색칠하고 가득 피어나

 

たった一人と　たった一度きりの出逢いの中で

탓타 히토리토  탓타 이치도키리노 데아이노 나카데

단 한 명과 단 한 번의 만남 안에서

向き合った二人　特別な日になるけど　どうか

무키앗타 후타리  토쿠베츠나 히니 나루케도  도-카

마주 본 두 사람, 특별한 하루가 되겠지만 부디

いつもみたいにさ　くしゃくしゃな笑顔見せてよ

이츠모미타이니사  쿠샤쿠샤나 에가오 미세테요

언제나 그랬듯 구김살 있는 얼굴로 웃어보여줘

 

ほら　結んだ指　離さないから

호라  무슨다 유비  하나사나이카라

여기, 얽은 손가락은 놓지 않을테니까

 

淡いレース越し　伏せた睫毛を揺らす風

아와이 레-스 고시  후세타 마츠게오 유라스 카제

옅은 레이스 너머, 내리깐 속눈썹을 흔드는 바람

 

光注ぎ　天使が降り立つ

히카리 소소기  텐시가 오리타츠

빛이 내려앉고 천사가 내려오네

さぁ　鐘を鳴らそう

사-  카네오 나라소-

자, 종을 울리자

 

なんて麗しき世界の創造主

난테 우루와시키 세카이노 소-조-슈

이 얼마나 아름다운 세상의 창조주인가

あらゆる可能性を超え　僕は

아라유루 카노세-오 코에 보쿠와

수많은 가능성을 뛰어넘어 나는

あなたに恋をしたの

아나타니 코이오 시타노

당신을 사랑하게 되었어

 

たった一人と　たった一度きりの出逢いの果てで

탓타 히토리토  탓타 이치도키리노 데아이노 하테데

단 한 사람과 단 한 번 뿐인 만남의 끝에서

今　たったひとつ辿り着いた居場所は　永遠

이마  탓타 히토츠 타도리츠이타 이바쇼와  에이엔

지금 단 하나, 도달한 보금자리는 영원

 

ありがとう　愛してる

아리가토-  아이시테루

고마워 사랑해 라는

どんな言の葉よりも　今日は

돈나 코토노하 요리모  쿄-와

그 어떤 말들보다도 오늘만큼은

ただ贈りたい　この花束を

타다 오쿠리타이  코노 하나타바오

그저 보내고 싶어 이 꽃다발을

 

旅路によせて　この花束を

타비지니 요세테  코노 하나타바오

여행길에 올라서 이 꽃다발을